풍경닭갈비

소개팅 어플 남녀 비율 8대 2…사용 시간은 여성이 2배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Allis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-09-24 03:00

본문

소개팅 어플 사용자는 남성이 훨씬 많지만, 사용 시간은 여성이 남성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다양한 콘셉트의 신규 데이팅 앱이 꾸준하게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. 특히 설치·사용자 기준 1∼3위인 틴더·위피·글램 등 주요 소개팅 앱에서 남녀 사용자 비중이 8대 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. 31일 앱·리테일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국내 소개팅(데이팅) 앱 설치자 수는 틴더(42만명), 위피(33만명), 글램(28만명) 등 순으로 많았다. 실사용자도 틴더(24만명)가 가장 많았으나 틴더의 실사용률(56.2%)은 남녀공학(84.5%), 너랑나랑소개팅(74.1%), 앙팅(66.0%)에 뒤졌다. 다양한 콘셉트의 신규 데이팅 앱이 꾸준하게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. 특히 소개팅 어플 설치·사용자 기준 1∼3위인 틴더·위피·글램 등 주요 소개팅 앱에서 남녀 사용자 비중이 8대 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. 월평균 사용 시간은 틴더(2시간 56분)와 글램(2시간 42분)이 약 3시간에 달했고, 위피(1시간 27분)는 1시간 30분가량으로 집계됐다. 성별에 따른 월평균 사용 시간은 여성(3시간 56분)이 남성(2시간)의 약 2배에 달했다. 연령대별로는 20대(2시간 49분), 40대(2시간 23분), 30대(1시간 58분) 등 순으로 많았다. 주요 앱의 단독 사용률은 최소 63% 이상으로, 여러 개의 앱을 중복해 사용하기보다 주로 사용하는 앱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